나스닥 만달러 돌파, 100년전의 프랙탈? - 미증시 전망 분석 - 차트로 보는 역사

현재의 코로나 사태로 인한 상황은 100년 전의 스페인 독감 사태와 견주어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100년 전 스페인에서 스페인 독감은 '프랑스 독감'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스페인보다 프랑스에서 감염 및 사망자가 더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다른 나라에서는 스페인 독감이라고 불렀지만요. 그 당시의 차트를 통해 앞으로의 증시에 대해 분석 해봅시다.

 

 

다우존스 주봉 차트

위 차트는 다우존스 지수입니다. 오늘날 미증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S&P 지수를 살피지만 과거 미증시는 다우존스 지수를 파악해야 합니다. 1차 세계대전은 1914년도에 발발하여 4년간 지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1918년 11월 11일 독일의 항복으로 인하여 1차 세계대전은 끝이났고 이제는 스페인 독감이 발병하여 전쟁보다 더 많은 희생자를 내기 시작합니다. 

 

근데 가만보면 특이한 점이 보이죠?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전쟁이 발생했을 경우 증시가 폭락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게 정상입니다만, 전쟁 중에 오히려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15년~1917년 사이를 보면 그러하죠. 전쟁이라고 무조건 증시가 하락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페인 독감은 1918년에 발병하여 2년간 수천만명의 희생자를 발생시켰습니다. 1919년 말에 고점을 찍은 이후에 1921년까지 지속적인 하락장세를 연출하네요. 

 

 

1921년에 저점을 찍은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현재 각국 정부들의 대처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금융 완화 정책' 입니다. 이 당시에 시작된 경제완화책은 이후 약 9년간 엄청난 상승장세를 불러일으킵니다. 이제 어느정도 과거의 패턴이 보이시나요?

 

 

전염병 발발 -> 무역량 급감 -> 실물 경제 악화  -> 금융완화 정책 실시 -> 부동산, 증권 시장 강세

 

그럼 이제 과거의 패턴을 현재 상황에 대입해보겠습니다. 최근 나스닥 지수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하락 전의 고점 가격을 뛰어넘었죠. 바로 현재 차트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나스닥 일봉 차트

나스닥은 우리나라의 코스닥 정도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주가 여기에 속합니다. 차트를 보게 되면 엄청나게 강한 V자 반등으로 하락분을 모두 되돌리고 추가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강세장이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말은 즉슨 아직 본격적인 하락장이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말과 동일시 될 수 있습니다.

 

여름 이후 가을의 포스트 코로나를 조심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말처럼 기술적 측면에서도 이런 패턴이 발생할 경우에 앞전의 하락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큰 하락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을 예측해보는 일은 그 흐름 속에서 어떻게 수익날 수 있는 행위를 할 것인가를 알아보는 것이 이 글의 목적입니다.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미증시의 강세장에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방법과 미증시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한국증시의 주식을 매매하는 방법, ETF를 활용한 지수의 직접투자 등이 있습니다.

 

지수 분석은 주식을 매매해도 될지 말지를 결정하는 행위입니다. 위 분석을 종합해봤을 때 주식 매매는 충분히 가능하고 긍정적이라 결론내려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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